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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꼴라쥬
6년도 더 전이니 2013년이다. 음정이 불안하고 플랫되는 부분이 많이 들린다. 아내가 구박하듯 피치는 왜 그렇게 끌어올리며 부르는 것이냐. (미분음의 향연) 그래도 이때만큼 마음껏 노래하고 기타치고 글쓰던 시절이 없었다. 찬송가 편곡까지 해서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렸었구나. 손발이 오글거리는 시 낭송 클립도 몇개 보인다. 그 시절의 아름다움이라 생각하고 놔두기로 하자. 기타를 안친지 참 오래 지났구나, 하는 생각. 나는 독일, 특히 이 도시에 와서 좋은 방향으로 풀어지고 있다. 이 도시는 나에게 더 예술적으로 될 것을 요구한다. 다음학기에는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할 것이고 서울과 교토에 가게 될 것 같다. 내 예측대로 되는 것이 도무지 하나도 없다, 재즈같은 하나님. 1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저 큰..
God is able He will never fail He is almighty God Greater than all we seek Greater than all we ask He has done great things God is with us God is on our side He will make a way Far above all we know Far above all we hope He has done great things God is with us He will go before He will never leave us He will never leave us God is for us He has open arms He will never fail us He will never fail u..
Oh Lord, You're beautifulYour face is all I seekAnd when your eyes are on this child,Your grace abounds to me. Oh Lord, please light a firethat once burn bright and clearReplace the lamp of my first lovethat burns with holy fear. I want to take your Wordand shine it all aroundBut first help me just to live it, Lord.And when I'm doing wellHelp me to never seek a crownFor my reward is giving glory..
자유와 원칙의 변증법은 계속해서 순환할 것이다. 지구 저편에서는 계속해서 자유의 소리가 외쳐질 것이고, 해방에 대한 기쁨으로, 참된 (나는 이것은 예술가적인 자유라고 말하는 것 이외의 가장 좋은 표현을 찾지 못했다) 자유의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여전히 그 자유로 생겨난 부스럼들과 허물들에 대한 비판의식이 생겨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필연적인 것이다. 자유에 대해서는 원칙이 따라가야 한다. 방향타가 없는 자유는 없다. 올바른 방향타가 있는 자유는 놀랍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참되고 완벽한, 창조적인 자유이다. 우리는 이 자유를 누리되, "두려워하는 마음" 없이, 누려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가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을 성령을 통해 열매맺고 있음을 확신하자. 억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