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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꼴라쥬
4월 19일 저녁기도회 복기
18일의 복기를 쓰는 것을 깜박했다. 18일 저녁기도회 때 기도중에 거대하고 웅장한 제단의 그림을 보았다. 내가 힘을 다해 주를 추구하는 운동이 하나님에게는 제단의 형상화와도 같은가보다. 온 힘을 다하며 정성을 다하고 정교하고 공교하게 제단을 만들때 그곳에 임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감격은 무엇과도 비할수 없다. 그에 대한 복기를 했었어야 하는데 하루만 지나도 무엇을 써야했었는지를 잊어버린다. 19일 저녁기도회의 설교를 맡았다. 최근의 신앙의 결이 매우 힘찬 느낌이 있어서 요한계시록의 에베소 교회에 대한 편지로 설교 구절을 정했다. 아침기도회를 드리는데, 어제 잠시 삐끗해서인지 17일까지의 속력까지 올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봤다. 설교 구절을 요한계시록 2장 전체로 하려다가, 최대한 헬라어 구절을 번역할수 있..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2019. 4. 20.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