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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꼴라쥬
Embrace in Christ
유대인에게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신다. 그러나 이방인인 나에게,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성령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영, 양자의 영을 주심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이 아람어인 아빠,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방인 조차도 그리스도의 품 깊숙한 안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품 안으로 성령으로 인해 우리가 안겨질 수 있다는 선언이 되어준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 아들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이제 양자는 개인적인 감격에서 머무르지 않고, 더 큰 공동체적인, 너와 그를 모두 초청하는 우리로서 껴안으며 함께 "아버지"를 부르는 더 튼 가족이 된다...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2012. 11. 2.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