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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꼴라쥬
When you use heart as a weapon, then it hurts like heaven
우리의 마음은 자연과 같다. 그것은 나름의 체계를 지니고 있고, 또 자유롭다. 그리고 일종의 다스림 (돌봄)을 필요로 한다. 그것은 돌봐주어야 한다. 너는 그것을 사랑을 가지고 돌봐야 한다. 머리는 가슴에 대한 청지기와도 같다.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이다. 우리는 때로 그것이 넘쳐날 때에 보살피기도 하지만, 제어하기도 해야 한다. 그것의 종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그것을 섬겨주기도 해야 한다. 그러나 기억하라. 여전히 보살피는 동시에 다스리는 것이 청지기의 본분이며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을. 다스리는 것이 보살핌을 앞서지 않으며 보살피는 것이 다스리는 것을 희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어떤 스위치 전환의 기점이 있는 것은 아닐까. 낮과 밤의 기능과 역할이 다르듯이, 네 시즌의 역할이 다르고 계속해서 ..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2013. 1. 2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