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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꼴라쥬
Arriving @ Tokyo in Summer
하네다 공항은 네 번째이고 동경은 두 번째이다. 하네다에 처음 발을 디딘 때는 미국으로 가면서 환승할 때였다. 아마도 나는 환승을 하면서 이곳 비행기가 보이는 게이트 앞에서 소유라멘을 먹었던 것 같다. 편의점 라면같은 면발과 국물에 적잖이 실망했었던 기억이 난다. 홋카이도로 갈 때도 이곳을 경유해 갔었는데 그때는 사역을 위해 갔던 차라 인원과 짐 관리에 여념이 없어서 그다지 추억이 없다. 기억나는 것은 커다란 로비와 큰 광고판들. 화장품과 여자 연예인이었는데 어떤 것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일본에는 네 차례 방문했었다. 후쿠오카를 가장 먼저 방문했었고 군 입대 전 친구와 교토에 갔었다. 라디오헤드 공연을 보러 간 여행이었는데, 공연을 보는 당일만 오사카에 있었고 여행은 거의 교토에서 이루어졌었다. 오..
지금의 조리개 값
2011. 2. 10.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