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꼴라쥬
꾸짖음은 힐링이다. 본문
어렸을 때 나는 엄한 선생님을 더욱 존경하곤 했다. 물론 체벌은 아팠고 싫었지만, 나를 바르게 교정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느꼈기 때문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뭘 알겠냐만은, 적어도 선생님에게 맞는 매가 나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임을 나는 알고 있었던 듯 하다.
나는 하나님의 부드러운 사랑에도 감격하지만, 하나님의 엄한 징계에도 감사하다. 왜냐면, 나를 엄히 대하는 이유는 자신의 친아들이기 때문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히브리서 12:6 새번역)
또, 징계를 받는 것은 그 뿐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신뢰와 같은 어떤 것을 느낄 수 있다. 징계할 수 있다는 것은 신뢰하는 것이다. 이 징계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간절히 달음질하게 되고 사랑하게 될 것을 믿기 때문에 엄히 징계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꾸짖지도 않는다.
"무릇 징계는 어떤 것이든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른한 손과 힘 빠진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똑바로 걸으십시오. 그래서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히브리서 12:11-13 새번역)
똑바로 걸을 때에 오히려 치유가 있다. 주의 말씀에 대해 뒤로 물러나지 않고 달음질할때 그 다리에 힐링이 있다. 오늘에서야 꿈 속에 왜 기이한 다리가 나왔는지 알 것 같다. 두려워하지 말고 똑바로 걸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고침을 받으라는 사랑의 꾸짖음이었던 것이다. "똑바로 해라"는 말은 힐링을 향한 초청이다. 불가능한 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간극을 메우는 은총이다.
나는 하나님의 부드러운 사랑에도 감격하지만, 하나님의 엄한 징계에도 감사하다. 왜냐면, 나를 엄히 대하는 이유는 자신의 친아들이기 때문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 (히브리서 12:6 새번역)
또, 징계를 받는 것은 그 뿐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신뢰와 같은 어떤 것을 느낄 수 있다. 징계할 수 있다는 것은 신뢰하는 것이다. 이 징계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간절히 달음질하게 되고 사랑하게 될 것을 믿기 때문에 엄히 징계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꾸짖지도 않는다.
"무릇 징계는 어떤 것이든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른한 손과 힘 빠진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똑바로 걸으십시오. 그래서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히브리서 12:11-13 새번역)
똑바로 걸을 때에 오히려 치유가 있다. 주의 말씀에 대해 뒤로 물러나지 않고 달음질할때 그 다리에 힐링이 있다. 오늘에서야 꿈 속에 왜 기이한 다리가 나왔는지 알 것 같다. 두려워하지 말고 똑바로 걸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고침을 받으라는 사랑의 꾸짖음이었던 것이다. "똑바로 해라"는 말은 힐링을 향한 초청이다. 불가능한 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간극을 메우는 은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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