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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꼴라쥬
봄봄
봄 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있던산새들의 노래 들리고산등성이 하얀눈은 이제 보이지않고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내 하나님 행하신 일 만물이 찬양하누나 나의 하나님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어느 보석보다 귀하다네가 사랑스럽지 않을때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주의 사랑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모든 계절 돌보시네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주의 말씀은 신실해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주님의 나라와 뜻이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거룩히 살아갈 힘과두렴 없는 믿음 주실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수줍은 핑거링
2019. 3. 2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