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217)
저녁의 꼴라쥬
3월 15일 화 새벽기도회 찬송 516장 (통 265)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말씀 로마서 1:1-7 새롭고 산 길로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
3월 14일 월 새벽기도회 찬송 211장 (통 346)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말씀 창세기 3:9-21 또 다른 나무 열매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2월 28일 월 저녁기도회 찬송 487장 통 535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설교 누가복음 24:36-53 몸의 부활, 세상의 회복 부활하신 예수님은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십니다. 아침에 설교에서 나누었던 엠마오에 있던 두 제자와 함께 계실 때에는 그들이 예수를 알아볼 때에에 갑자기 사라지시기도 하시고, 지금은 36절을 보니 엠마오에서 두 제자가 예루살렘으로 와서 제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에 갑자기 나타나시기도 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제 자유롭게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무서워합니다. 갑자기 사라지고 갑자기 나타나니, 귀신인 줄 압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이 살과 뼈를 가졌으며 귀신이 아니라고 하시며, 나를 만져보라고 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육체를 가지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2월 25일 저녁기도회 찬송 510 통 276 하나님의 진리 등대 말씀 누가복음 24:1-12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습니다. 향품을 가지고 갔는데 이는 시체가 부패하면서 나는 냄새를 중화시키기 위한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무덤에 갔는데 그 향품을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덤 입구의 돌은 굴려 옮겨져 있었고 예수님의 시체는 찾을 수가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는 여기서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지요. 갑자기 예수님 앞에 주님이라고 하는 퀴리오스가 붙어 있습니다. 이는 예수께서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승리자이심을 이미 선포하고 있는 암시이기도 합니다. 승리자 주님은 향품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죽음에 삼키우지 않고..
2월 25일 새벽기도회 설교 찬송 552장 통 358 - 아침 해가 돋을 때 말씀 누가복음 23:56- -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성경에 나오는 제육시는 정오의 시간, 12시입니다. 가장 해가 빛나야 할 시간에, 12시부터 3시까지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했다고 누가는 기록합니다. 얼핏보면 개기일식이 일어난 것 같지만 사실 과학적으로 개기일식이 일어날 수 없는 시기라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가 보름달이 뜨는 유월절과 맞물리기 때문입니다. 보름달이 뜨면 일식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이 어두워진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예수의 죽음과 관련을 가지는 초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 성소의 휘장이 한 가운데가 찢어지는 사건입니..
2월 24일 목 저녁기도회 찬송 461 통 519 십자가를 질 수 있나 누가복음 23:26-38 억지로 지운 십자가 오늘 성경에는 특별한 인물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구레네라고 하는 시골에 사는 이름 없는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갑자기 뜬금없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자발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져야 한다. 자발적으로 져야 한다 이런 도식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자발적으로 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쩔 수 없이 져야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자발적으로 지려고 하면 우리의 자유를 사용하여 우리는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 십자가는 나에게서 멀리 있고 내가 가서 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를 믿는 순간 이미 우리의 등에 지워..
창세기 3:1-9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
2월 4일 금 새벽기도회 찬송 357 통 397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말씀 누가복음 23:1-25 어둠에게 지지 말고 싸우라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
1월 7일 금요일 저녁기도회 찬송 350장 (통 390) 우리들이 싸울 것은 말씀 누가복음 22:47-71 이것까지 참으라 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49 그의 주위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50 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53 내가 날마..
1월 7일 금요일 새벽예배 찬송 510장 (통 276) 하나님의 진리등대 말씀 누가복음 22:24-46 어찌하여 자느냐 24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