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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꼴라쥬
4월 15일 저녁기도회 복기
나는 정말 기쁘다. 제자들이 바로 서게 되는 것을 보는 것만큼 하나님이 듬직하고 이 사역을 하는 것이 기쁜 때도 없다. 사람을 살리는 일은 그래서 어떤 일보다 값지다. 오늘도 제자 한명을 만나 물었다: 내가 너에게 부드러운 말을 해주기를 원하니 아니면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책망하기를 원하니. 정말이지 한번에 한명밖에 케어할줄 모르는 나는 바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효율성보다 사랑이라고, 한번에 한명이 아니고는 사람을 전폭적으로 서포트해주고, 힘을 부여해주고, 위로해주고, 견책해주고, 바로 세워주는 방법을 나는 찾아볼수가 없다. 하나님은 내가 버릴때 새로운 것으로 주신다. 이삭이 어딜 가든지 판 우물에서 물이 나듯이, 나는 최근에 그러한 경험을 하고 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데 파는 ..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2019. 4. 16. 03:51